부끄럽지만, 어른공부 이제야 하는듯 합니다.

이런게 사는공부 였네요.

출발선이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게 15년전 쯤이였는데도 

아무것도 변화하지 못하고, 인정만 한 채 

열심히 부끄럽지 않게 사는게 다 인줄만 알고 살았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자본주의를 너무도 늦게 배워가지만, 지금 이라도 알게 된게 감사해요. 

LTV와 DSR 너무 잘 이해되었고

규제지역/ 비규제지역 서울과 수도권의 범위

참 도움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워질쯤  해주시는 감정에 따라 드는 생각들! 조언들! 경험담! 이 강의를 끝까지 듣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로는 제가 많겠지만, 조언을 해 주고 기댈 어른이 필요함을 늘 느끼며 사는데,,, 

그런 어른 한 분 만난듯 강의 수강 내내 

참 든든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