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드든입니다.
1강에서는 지방투자가 왜 ! 기회라고 하는지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지방 투자의 특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 수도권, 특히 서울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방보다 수도권에서 기회를 보고 계신분들의
아쉬움과 또한편으로는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기회를 살펴보고자 하는 분들을 많이
뵈었는데요,
그럼에도 우리가 하는 투자는
가치가 있는 것을 “싸게”
지방같은 경우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시장을 바라만 보는 것보다
지방 시장이 현재
“싸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며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몇몇 중소도시 앞마당 중에서
기회를 잡고 행동한 분들의 결과를 봐왔기에
사실 저는 지방에 대한 확신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싼거는 알겠는데!
많이 벌수 있는것도(제 기준 ㅎㅎ) 알겠는데!
적은 투자금…이 맞나?에서 항상 헤매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 나는 아직도
가치를 보고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는것을
찾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장 물건 하나를 사는 행위,
결과에 비중을 두고있구나
메타인지를 다시한번 ㅋㅋㅋ(어휴
이놈에 메타인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가치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한 것들에 좀더 방점을
두고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나 선호도와 입지독점성이
왜 수도권과 지방이 다른지
살고 있는 사람에 빙의해서
차근차근 광역시와 중소도시 전체를
쭉 훑어주셔서 머리속으로만 이해하고
그런가보다 했던것을 아~ 이지역은
이런 특징이 있어서 요런 요인을 좀더
비중있게 좋아하는구나,
요런 지역은 이런 특징은 크게 상관이
없겠구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방도 수도권처럼 급지를 나눠서
비교하면 좀 더 수월하게 비교가 가능한
것을 알려주셔서 그동안 어려웠던 비교평가
부분을 좀더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교평가에서 정말 배울 점들이
많았는데요.
그동안 비교평가가 어려웠던것이
가격자체의 싸다 비싸다 감이 없었다는점.
비교군의 수준을 맞추고 비교를 해야하는데
비슷한 비교군끼리의 비교를 하고 있지 않았기에
비교평가가 어려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매가 자체가 싼지 비싼지는 지방 급지별
분양가를 살펴보며 감을 잡고, 비슷한 급지끼리
비교하면서 가격이 싸다 비싸다를 판별해
볼수있어서 아 이정도면 싸구나를 배울수있었습니다.
비교평가는 최대한 비슷한 조건끼리
급지를 조절해가면서 비교하기!
말로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하나하나 지역별 단지로 설명해주셔서
아 유레카!!!!! 이렇게 하는거군아!!!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특히나 비교해주셨던 단지들이
앞마당중에 꽤 있어서 튜터님이
비교평가하는 과정들을 같이
생각을 맞춰가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고민이었던 투자금에 대한
부분들.
수익률을 어떤식으로 계산하면 좋을지
역산으로 계산해보는 과정과 함께,
투자금이 벗어나는 단지들을 제낄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어있는 단지로 선행
되었다면 나의 보물 꾸러미에 넣고
꾸준히 전세를 트레킹하면서 기회를
만드는것이 진짜 투자자가 해야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면 살수있는 것중에
더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도
물건을 보유해나가는 과정에서
왜 그래야하는지 자세하게 배울수
있어서 단순히 내가 지금 당장 좀
쉬고싶다고 얼른 돈넣고 기다리는
문제가 아니구나,
진짜 내가살수있는 것중에서
좋은것을 사지않으면 망할수
있겠구나, 튜터님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별 저평가 단지 꾸러미와
투자금별 저평가 단지 꾸러미를
이번에 꼭 정리해서 얼마가 있던
싼단지를 알고 내가 기준에 들어오면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투자자가 해야하는 행동임을
알려주신 라즈베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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