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실전 강의를 듣게된 히히못가입니다.
8,9월 강의 없이 보내다가 운 좋게도 바로 실전으로 시작한 10월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23년 8월부터 24년 7월까지 쉬지 않고 하다가 날도 더워지고 쉬고 싶고 그간 돌았던 임장지를 정리해보고 싶고
무엇보다도 0호기 매도에 시간을 쏟아봐야겠다고 하며 쉬어간 2달이었는데,
확실히 강의와 조모임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혼자하려니 생각했던 것 처럼은 잘 안되네요.
월부 환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2달이었습니다.
0호기 매도는 24년 상반기, 늦어도 3사 분기엔 성공시키고 싶었지만
현재까지도 매도되지 않아 공실을 만들고 다시 매도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시장이라서 그런지, 인풋이 부족한 제 탓인지 이유는 제쳐두고,
지금까지 성과가 없다는 것에 실망하게 되고 힘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드문드문 보이던 동료분들의 알림이 많이 줄은 것도 느껴지니
묘하게 사기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라즈베리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지금 같이하는 지투반 동료분들의 파이팅을 느끼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전달력 있었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분량도 적절하게 느껴졌고 튜터님 코칭 및 투자 경험과 인사이트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담백하게 마인드를 환기시켜주신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