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막연하게 내가 얼마를 가용할 수 있는지,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대출은 무엇을 알아봐야하는지 막막했는데요. 실제로 어떤 형태와 입지로 집을 사야할지 공부를 하게 되고, 고점대비 -15%이상으로 빠진 곳을 찾아보고, 추려보고 하면서 확실히 아직은 내가 한강으로 가기에는 멀었구나를 느끼지만

 

그 또한 기분좋은 박탈감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이룰거니까요. 방향이 잡혀서 더 좋았어요)

신혼여행 끝나고 나서 바로 수강을 하느라 과제할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게 아쉬운데요. 그래도 잠을 줄여서 가며 찾아보니 5개 찾아보라는 내용에서, 조금 더 재밌게 하다보니 15개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이제 2주차도 열렸는데 수업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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