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저평가 4서 내인생 9해봅세조 골방철학자]3주차 강의 후기 (코크드림님)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3주차가 끝나가고 강의후기도 써야하고, 단지 분석 과제도 올려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피로가 누적되어서인지 이번주는 진짜 속된 말로 빡 셌습니다. 주말마다 52,000보, 44,000보씩 걷다보니 몸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이번 3주자 강의는 총 7개 강의 인데다가 1시간이 넘는 시간이어서 어제 저녁에 겨우야 다 완강을 하였습니다. 오늘까지 과제도 제출해야 하니 마음이 꽤 바쁩니다. 강의에서 현재 임장 다니는 곳의 설명을 해 주셔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부분(아파트 평가)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공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다녀온 단지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임장 하지 말고 귀찮아도 생각이란 걸 하면서 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코크드리님이 의지가 약하다면 그런 환경을 만들라는 말에 크게 공감이 되었고, 혼자서는 절대로 임장을 못 했을 텐데 조원분들 덕분에 새끼 발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어깨가 빠질 것 같아도 매주 임장을 완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환경셋팅(조원분들의 도움) 이번주도 조원분들게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