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 실준반 61기 서울에 5를 집 9해보조 스네일수현 ]

  • 24.10.1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스네일수현입니다. 

 

이번에 듣게된 강의는 실전준비반입니다. 

실전반을 신청 하고 싶었지만, 오프활동이 제한적인

저에게는 큰 모험이라 내년 1월부터는 아이들 방학이니깐 

큰 마음을 먹고 신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권유디님의 강의였는데요. 

작년부터 강의를 듣다보면 많은 강사님들을 

만나는데 유디님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두근 두근 했는지도 몰라요 ^^ 

작년에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을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만 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으로 만들었던 분당임보가 생각이 나네요 

부끄 부끄하죠 ^^ 

 

그때 강의와 지금강의는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디테일이 달라졌다고 해야되나. 

조금 더 친절한 강의 같았어요.

 

듣는 제가 변화 했기때문이라기 보단, 

월부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뜻 아니겠어요 ~ 

 

들을때 마다 설레는게 월부의 강의랍니다. 

시장상황은 항상 변화하니깐요. 

 

'이 아파트좋아. 안좋아가 아니라, 

이 아파트보다 더 좋아.  이 아파트보다 덜좋아 " 가 되어야해 

임장을 가다보면 좋은 곳은 너무 좋고, 마음에 들지 않는곳은 좋지않죠.

하지만, 이제 바꿔 봐야 겠어요. 아까봤던 아파트보다 더 좋은데~ 

저번에 봤던 아파트와 비슷한것 같은데, 이게 더 좋네, 

 

이렇게 우선순위를 계속 연습하다 보면은 

저도 1등 뽑기 잘하지않을까요 ?  

 

땅을 보고 걷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을 보고 직장규모, 상권의 모습을 보세요  

임장 막바지에 들어서면 너무힘들어서 땅만 보고 걷게 되고,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는데도 

걸었어요. 하지만, 유디님 말씀들으니,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나는 땅을 보려 온게 아니라. 

임장을 왔지 , 다음 분임때는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소 체험후 느낌정리해보자 

지하철이 가면 무조건 좋다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도 체크 해야 되는 군요. 

2호선의 출근할 때를 잊고 살다가 생각났네요. 

지옥철 ;;;; 

 

어떤 일을 시작할때 여러분이 어려운 이유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익숙하게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 ~!!! 

 

이번 강의는 내가 임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하는 것 같은 시간 이였어요. 

내가 놓쳤던 디테일을 채워주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주차 강의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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