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투기3기 44조 우생부입니다.
지난 신투기 첫 강의때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수강하게 되어
1주차 강의후기를 적게되었습니다.
사실 신도시 즉 수도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투자로는 매력적인 도시라는 건
알고 있었기에 더더욱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계속 지방만
임장다니면서 지방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임장을 다니고 있었는데요..
서울과 다르게 신도시의 경우 지방투자와
살짝 비슷한 부분이 있어 어쩌면 더더욱
익숙했던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이들었습니다.
서울 강의를 들었을때는 지방 광역시와의
시세차이가 났었는데 신도시는 그래도 익숙하네요 ^^
“난 나의 투자 방향성을 아는 투자자다”
근데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있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임장을 지방을 다니던
서울을 다니던 이번과 같이 수도권을 다니던
나의 투자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난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내가 목표를 향해 가고 있지만
어떻게 그 목표를 향해 가는 수단이나 방법에 따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제대로 가느냐가
정해진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기억하고 있고 또한 그것을 위해서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것입니다.
“수도권 투자? 어차피 다 똑같다”
이번 강의에서 주우이멘토님께서는 강의 주제와 맞게
신도시투자와 함께 많은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지역 2군데에 대해 심층분석까지 말이죠
강의해주신 내용만 듣고 바로 그 지역으로 달려가시는
분도 분명이 있을만큼 디테일한 부분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투자, 서울투자, 신도시투자!
말은 모두 다르지만 투자의 본질은 모두 같다
물론 지방이나 서울이나 신도시를 다니면서
봐야할 부분이나 좀더 고려해야할 부분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지역이라도 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듯이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기본적인 사항은 같다는 거죠.
그 지역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사람들이 돈 벌기 위해 가야하는 곳,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가야하는 곳
살기 조금이라도 편한 곳 등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이 투자의 본질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ㅋㅋ 갑자기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도시의 소액투자 전략과 실행”
그리고 주우이멘토님께서 신도시의 소액투자에 대한
전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와 이걸 이렇게 얘기를 해주셔도 되나 싶을정도로
주우이멘토님께서 현재 하고 계시는 프로세스를
그대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5가지 Step으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근데 결론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런 5가지 전략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전략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환수원리 + 5가지 투자 전략을
토대로 투자를 위해 행동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주우이멘토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원하시는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잘 구분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제가 목표로 한 것들을 바라보고 틀린 방법으로
둘러갈 수도 있지만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투자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번 더 다짐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강의 해주신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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