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9조 셀라]

내가 강의를 신청하긴 했지만 부동산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강의수강+라이브만 하는 것으로 신청 한 줄 알았다.  조모임시 혹시  나로 인해 피해 있을까봐서 ~~ 그런데 조모임으로 신청을 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조모임은 조원들이 잘 참여해야지 되는데 내 여건 상  좀 어렵다 보니 갈등이 심했다.  

사람 대하는 것도 참 서툴고 ~~  조모임이 좋은 것은 알지만 심적인 부담이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저번 조모임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지만 참석을 못 할때는 스스로 눈치가 보였다 (누가 뭐라하는 것 도 아닌데, 소심해서)   

다시 결재할까 하다가 이것도 운명인가 보다하고 최대한 참석을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OT 스케쥴 잡을때, 첫 모임 스케쥴 잡으때  조장님이 없이 진행 되는 이상한  환경이 넘 낮설었다.  (조장님이 12일까지 출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님들의 열정에 반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웨일온에서 처음 만났을때, 기계조작이 서툰 나를 알려 주시기도 하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며 화이팅하는 자세를보면서 감동이었다. 반성도 되었다. 

그리고 오티를 제외하고 실제로 만나서 조모임했던 것과 저번과 달리 이번 조는 온라인모임으로 모인다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과제가 많아서 더 그런것 같다. 

 

주말에 분임시간이 안되어서 걱정이었는데,  마샤님과 분임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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