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고대하던 튜터링데이...
그 전에 실전반을 들으셨던 분들이 말씀하셨던 실전반이 진짜 좋은 이유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제일 좋은 건. 언제나 문의드릴 수 있는 튜텨님이 생긴 다는 것이었습니다.
지투실전 초기에 화상으로 튜텨님을 뵙고, 통화도 했지만 이게 또 실제로 뵙는 거랑은 좀 다르니까..
두근두근... 토요일 매입 내용을 정리하고 이른 취침을 합니다.
일요일 고대하던 튜텨링 데이..
아침에 오니 다른 조원분들도 예약해 놓은 스터디카페에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셨습니다.
저도 거들면서 준비를 하고..
드뎌 튜텨님 입장.. 화상으로 뵈었던 것보다 훨씬 미인이셨습니다..^^
조원분들 중, 잘 쓴 사임 두 분의 발표가 끝나고.. 튜텨님의 시간.
이전에 발표했던 사임을 왜 선택하셨는지를 말씀해 주시고, 조원분들이 궁금했던 것.. 그리고 튜텨님이
임보를 작성하셨던 노하우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꿀맛같던 점심 식사를 마치고.. 조를 나누어서 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튜텨님이 임장을 하시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녁 식사 동안에도 튜텨님은 저희가 알면 좋을 내용들을 계속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전에 질문을 하고 싶은 2가지를 기회를 봐서 여쭤보았는데, 너무나도 친철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결론은 제 판단이 잘못된 것이었는데, 그게 왜 잘못되었는지를 하나하나씩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역을 떠날 때까지 저를 콕 짚어서 계속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튜텨님.
"이래서 실전반에 오는구나"..^^
이제 곧 수업이 종료된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제 닉네임이 특이해서 기억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걸음 튜터님..
마지막으로 저도 이제 아는 튜터님이 생겨서 먼가 우쭐한 느낌이 드네요..^^
(구체적인 질문 및 답변의 내용은 넣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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