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실준 48기 57조 조장 지금의10x입니다~!!!
이번 5월 열기를 시작으로 아직까지? 월부에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열기,열중을 듣고 난 후 제 자신을 더 월부환경에 놓기위해 두려움 반 걱정 반으로 조장을 신청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뽑혔습니다.
긴장과 걱정으로 가득찬 첫날이 벌써 3주전이네요.
이번 실준반 조장을 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을 간략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1.수동적인 조원 -> 능동적인 조장
열기, 열중을 들었을때 열심히 과제하고 후기쓰고 공부했지만 시켜주시는것 그 이상으로는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잘하는거겠지? 하면서 두어달을 보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조장을 하면서 제 자신이 시키는것만 해서는
조원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것을 느껴 과제며, 임보 쓰면서 조원분들이 어려워 하실만한것들을 먼저 알아보고
공유하고, 먼저 화이팅을 외치며 달라진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능동적으로 빠르게 바뀔수 있었던것은 여러 조장님들과 반장님의 도움들 그리고 조원분들 덕분인것 같습니다.
2.선순환 서클이 완성되다.
앞서 능동적인 생활이 되다보니 선순환 써클이 되어버렸습니다. 뭐든지 먼저하고 미리해보고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부지런해지고 또 조원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려야하니 찾아보고 여쭤보고 하면서 제 자신의 공부가 되었어요. 이러한 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이다 보니 버리는 시간이 많이 줄고, 원씽하기도 더 쉬워졌습니다.
3.또 하고싶어요!
처음엔 정말 긴장이 많이되서 조장신청 괜히했나.. 했을정도였어요. 조원분들에게 괜히 민폐 끼치진 않을까 하면서요..
조장OT를 하고 정말 열정 가득인 조장분들을 만났고 비록 온라인에선 조용하시지만 임장땐 열정이 넘치시는 조원분들을
만나면서 정말 조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순간 제 머릿속에 '아..또 조장하고싶다!! 또 신청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꼭 조장을 하고싶네요!! (떨어지면 다음강의때라도!!)
멋진 동료분들을 더 많이 만날수있는게 최고의 보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두서 없이.. 조장후기를 써봤습니다..ㅎㅎ
앞으로도 투자동료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는 조장이 되겠습니당!!
댓글
힝... 임팩트 있는 훌륭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ㅋ 저와 비슷한 마음이셨군용ㅋ 멋져유 굿파파님ㅋㅋ
아싸 나 1등ㅋ
텐엑스조장님~ 깔끔한 조장후기 인상깊습니다! 앞으로도 월부환경에서 오래 보아요 우리😁 항상 응원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