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3년만 9준히 노력하면 부자되조 사자머리짱] 3주차 강의후기


실준도 어느새 1주 남겨 놓은 시간이 3주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임장이 처음이신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처음이 아니더라도 3주차 쯤 되면 근육통에 허덕이며

처음의 텐션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강의를 들으려니.. 눈도 감기며

단지분석은 언제 다 하나? 과제도 걱정하며..

어차피 한 번 들은 내용인데.. 편하게 듣자 안일한 생각으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3주차는 언제나 통통 튀는 매력만점이신 월부의 비타민C같은 코크드림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신 바짝 차릴 수 밖에 없는 강의였습니다.

아니? 실준 기초반이 이런거까지 알려준다고?

재수강 하시는 분 상당수는 실전반 광클 탈락에 실준반을 재수강 하시는 분들도 상당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마치 지방투자기초반을 선행학습 하는 느낌과 함께

실준을 듣고도 1호기를 할 수 있게끔 자금조달방법 - 인테리어 - 전세세팅에 관한 것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알려주실 때

강의 들으며 반성 많이 했습니다.


1년은 다 되어가고, 만들어 놓은 앞마당에 확신이 없기에 감히 언감생신 1호기는 아직은..

아직은 아니야~라고 뒷걸음질 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나마 임장 가고 임보 쓰는 거에 익숙해졌다 뿐이지 정작 투자자로 환경에 날 던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을 가서 더 실전 투자 방법을 더 배우고 투자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번 실준 수강하면서 매 주 느끼는 것이지만 강의를 강의로만 들으면 그건 공부하는 학생과 다를 바 없다.

직장생활하면서 없는 시간 쪼개가며 이렇게 아둥바둥하는데..

투자자로 자세가 세팅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3주차 B.M>


1.일단 실준이 끝나면 임보코칭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은 기본과제 탬플릿에서 교재에 제시된 데이터까지 따라해보려 노력했지만

정작 어떤 이유로 하는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2. 기존의 반마당 같은 앞마당이지만 시세트래킹을 하며 우선 순위를 뽑고

전임과 매임을 통해 현장 감각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더이상 실전반에 목매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놓치지 않고

내 환경 안에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투자 가능한 자금을 다시 한번 세팅해 보겠습니다.

지방 or 수도권인지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자금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4.월부에서 만난 동료들과 서로 이끌어 주며 긍정적이 영향을 주는 동료가 되어 그 환경 안에 머물겠습니다.

나 혼자서는 내 의지를 끝까지 끌고 갈 수 없기에 저부터 능동적인 동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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