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길 16조 바늘시게]

2강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강의에서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각 단계에 맞는 임장보고서의 목표를 알 수 있었다. 거의 대부분 반마당을 가지고 있어서 밥잘님이 제시해주신 단계가 정말 내가 걷고 있는 단계가 맞는지 다시 회고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첫 임장보고서를 쓰던 때가 생각난다. 카페 글에 올라와있는, 200장이 넘는 어마어마한 양을 보고 기겁을 했고, 장표를 쓰면서도 이걸 왜 찾아봐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단지를 하나하나 돌고, 장표에 모든 단지를 넣자니 자꾸 의구심이 들고 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했다.

지금은 각 장 & 파트를 왜 써야 하는지, 투자로 어떻게 연결짓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마침표를 찍는 것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내 임장보고서를 스스로 반마당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 부분 때문이라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 꼭 결론을 내고 말겠다는 각오를 다잡게 되었다.

*BM

단지 장표에서 살아남기!

• 임장 시 확인한 내용을 꼼꼼히 작성하기
• 투자 가능한지, 목표 매수가, 전세호가가 가능한지 보충하기
• 투자금 대비 목표 수익률을 역계산하여 내가 투자 가능한 단지인지 검토하기

결론 파트에 마침표 찍기!

• 그날그날 1등을 뽑아야 정리할 수 있다
• 지역별 핵심요소와 우선순위 세우기
• 밥잘님 교재 결론 장표 비엠하기
• 전세가율 시뮬레이션 돌려보기

중요한 것은 그대로 끝내고 덮는게 아니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제출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만약 투자가 어렵다면 안되는 이유를 꼭 마무리로 메모해야 한다.

정말 비엠할 것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단지 정리, 시세 정리에서 끝내지 않고 결론을 끝내는 것. 이번 임장보고서의 진정한 목표.

투자하기 위한 임보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