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프조 모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남천역 4번 출구에서 만났고
남천동 아파트 단지 4개를 돌고 마지막 단지에서
이야기 1시간 가량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첫 오프 조모임은 이런거 구나 하고 월부 시스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다녀와서 그날 바로 단지 정리를 했습니다.
정답은 없다 생각하고
미흡하지만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투자 관점으로 크게 얻은 게 있다기보다는 오프라인 조모임을 다녀왔다.
단지 임장을 갔다 왔다. 보고 온 단지들을 혼자 정리해 봤다. 이 사실 만으로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저를 성장 시켜주겠죠?
믿음을 가지고 쭉 가보려고 합니다 :-)
월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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