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한강변에 1억대로 점을 찍어보시죠!

안녕하세요. 서울 쪽집게 도사 ‘서쪽도사’입니다 ^^

다들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24년에 월부에서 강의를 한지가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부동산쪽에서 작년을 돌아보면 ‘양극화’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중에서 당연 인기가 많았던지역은 ‘서울’ 이 아닐까 싶어요! 다주택자들을 규제하다 보니 아무래도 똘똘한 부동산들만 소유하려다보니 서울부동산만 더 인기가 많았던 한해였던거 같아요. 25년도 이런 흐름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요. 

서울 부동산!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비싸다. 지금은 너무 고점이다. 나도 신축아파트 갖고싶다. 등등,,

그래서 서울을 갖고싶지만 어쩔수없이 ‘지방’을 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지방 시골출신인 저에게도 서울이라는 도시는 그저 로망같은 도시였어요. 

서울은 부동산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저에게 너무 살고싶은, 갖고싶은 도시였지만 가격이 엄두가 나지않아 ‘서울은 복잡해.’ ‘서울은 너무 나랑 안맞아’하며 애써 서울투자를 용기내지 못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몇년지난 지금 저는 당당히 서울 신축아파트에 살고있고 또 앞으로 10년단위로 평생 서울에서 신축아파트가 될것을 미리 투자해 놓았어요. 

어떻게 가능했냐구요? 

서울에 새아파트가 될걸 ‘미리’ 사놓았기 때문이에요.

이미 지어진 서울 새아파트는 비싸지만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사놓고 재개발이 된다면 지방아파트 투자할돈으로도 얼마든지 투자할수 있어요. 

작년에 월부에서 함께한 수강생분들중에선 2500만원으로 투자하신 분도 계시고 또 한강변에는 1억대로 투자하신분도 계셔요

이분들이 처음에 했던 말은 다 똑같아요 ‘서울을 투자하고 싶었지만 서울은 무조건 비쌀줄 알았어요' 라고요. 

사팔사팔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식에는 사고팔고 반복하시면서 타이밍봐가면서 하는 투자의 방향성도 있지만 저는 한번 사놓고 그냥 푹 익혀두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제말이 정답이고 투자에 정답이 있다는말을 해드리고 싶은건 아니예요. 투자엔 정답이 없고 각자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방향성을 설계 하시면 좋아요. 
 

단, 조건이 있어요. 무조건 투자는 ‘서울’에다가만 해야해요. 

투자를 하려면 아무데나 하면 절대 안되구요. 아파트가 될수 밖에 없는곳에 하셔야하는데 그곳들은 몇가지 조건이 있어요!

첫번째로는 서울 중에서도 주변 아파트가격이 높은곳 주변에 낡아서 재개발을 추진하는곳을 봐야해요. 서울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라 서울중에서도 높은 아파트가 탄생할수 밖에 없는 입지를 선별할줄 아셔야해요.

두번째로는 추진하는곳이 재개발을 추진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는지 봐야해요.  지금까지 서울에서 아파트가 된 곳들을 거꾸로 파악한다면 어떤 조건이었을때 재개발이 가능했었는지를 더 쉽게 파악할수 있어요.  

이밖에도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찾는 방법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서울에서 재개발로 된 아파트들이 ‘왜’ 재개발이 되었는지 과거로 돌아가서 ‘될수 밖에없었던’ 이유들을 전부 파악해보았더니 ‘이런 공통점’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공통점과 일치하는 곳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였더니 제가 투자한 곳들은 전부 투자수익률이 굉장히 높아요. 

서울은 빈땅이 없다보니 앞으로 낡은동네를 부숴서 개발하지 않으면 신축아파트 공급이 어려워요.

아파트가 될 자리에 미리 소액으로 점을 찍어놓는다면 나중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그런자리가 어딘지 모르니까, 공부해서 미리 선점만 한다면 큰돈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생각으로 계속 서울에 사모았어요. 

2025년도엔 저랑 함께 ‘서울부동산'을 공부해보면 어떠실까요? 

여러분들의 갖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드릴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