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니쿠키입니다
2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와 1등 뽑기의 개념과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어떤 식으로
저평가 물건을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1등은 무엇인지
좀 더 수월하게 고를 수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껏 안마당 관리를
한번도 안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투자가 마냥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제 환경도 자꾸 변하여 상황에 맞게
안마당을 만들다 보니
제대로 안마당도 못 만든것에 좀 아쉽네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안마당 만들고 꾸준히 관리해야겠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지역내 비교평가 말고
지역간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려주셔서 그것에 대해 질문 할 것 도 없었어요
전고점
비교평가를 할때 전고점이 정답이 아니고
참고만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전고점에 의존해서 저평가를 하면
잘 못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전고점을 지나버리면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가치만 있다면 전고점을 뚫어도
투자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가치와 가격을 가지고 전고점이
없더라도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교 평가의 기본 원칙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하거나
가치를 고정하고 가격을 비교할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것을 사거나
비슷한 가치이면 싼 것을 사야 합니다
다들 저처럼 투자금 먼저 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가치를 파악하려면 가치와 가격을 먼저보고
투자금과 리스크는 나중에 봐야
비교평가를 잘 할 수있습니다
지방은 선호도 파악하는 순위가 다릅니다
지방의 개별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면
오히려 서울 선호도 파악하는게
더 편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서울은 입지가 갖는 것이 크기 때문에
지방에 비해 좀 더
단순하다고 이해했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가치를 판단하고 나중에
그래프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것
가격을 미리 알아버리면
"비싼게 좋군 "하고 가치 판단이 안됨
고로 저평가는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투자금으로는 노노
지방 20평대는요?
농구 선수 키를 예로 들어주시며
지방의 20평대는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30평대랑 붙어 볼만한 선호도가 있으면
가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20평대는 잘 골라야 합니다
지역간 비교평가도 원리는 같지만
체급과 위상을 생각해야합니다
최종 각 단지의 1등 뽑기를 했다면
가치와 가격으로 비교평가 해야 합니다
체급만으로도 1등이 될 수있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체급이 작아도
선호하는 단지가 1등이 될 수있습니다
3대 시세
시세트래킹,시세 스캐닝,
시세그룹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시세 트래킹은 내 안마당에
낚시 찌를 뿌려 놓는 것이라면
시세 스캐닝은 뭐지 했는데
튜터님들이 많이 하는 것이 더라구요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빠르게 싸악 훓어보는 것을
시세 스캐닝이라고 합니다
게리롱 튜터님이 만들어 놓은
시세 트래킹 양식이 있으니 언릉 하나 하나 채워서
저만의 정찰병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하고 스캐닝을 하며
한번 또 훓어보고 시세그룹핑을 해서
나만의 보물상자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스스로 문제 내서 풀어보며 매달하기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서툴고 익숙치 않으니 그런것 이겠지만
게리롱 튜터님이 마스터 튜터님께
들었던 것처럼 응원해주셨어요
치열한 대가를 치르며 불태울
2024년 10월 한달이 여러분의 꿈을
완성하는 한 조각이 될거라구요
이번에 특히 더 강의 준비를
열심히 하셨다는 말씀에 저는 복받았네요
좋은 강의로 모든 것을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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