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1그만두고 5년 내 퇴직할 조 루나마마]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루나마마입니다. 

떨리는 첫 만남, 떨리는 첫 조임을 오늘 가졌는데요.

다들 강의를 듣고 오셔서 더욱 더 이야기가 풍성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조모임을 하게되면 각각의 조원분들이 왜 이강의를 듣기 시작하셨는지

강의를 통해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싶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고 싶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조는 총 9분이신데요.

워킹맘, 교대근무자, 이번 강의를 위해 지방에서 오신분

결혼준비중이신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한 조가 되었는데요.

이 분들 중에는 투자를 하신분도 투자를 위해 물건을 정리하신분도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앞마당을 늘리기위해 오신분까지 목표도 다 다르셨지만

이번 한달 구성남을 임장지로해서 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열정은

정말 대단하셨답니다. 

이렇게 자기 소개 후 

신도시 강의를 선택하고 신도시강의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신도시를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고 어느 정도의 투자금으로 어느 곳을 봐야할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는 의견이 공통이었답니다. 

임장지에서 한 조모임이라 분임을 하면서 느꼈던 생활권에 대한 생각과

선호도도 같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생활권이 생각보다 나누기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생각이 

비슷하게 흘러갔고. 나머지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단임 후 다시 

한번 생활권과 단지 선호도로를 나누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24년을 어떻게 보낼지 그리고 25년의 목표에 대해서도

같이 나누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내년까지 1호기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계셨고

투자를 하신분은 조금 더 좋은 투자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하신 투자를 통해 배우신것들을 바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투자에 대한

생각도 이야기해주셨답니다. 

첫 모임이라 살짝은 어색하기도하고 자신의 목표를 다른이들 앞에서이야기 한다는게

쉽지않은데 그래도 자신들의 목표가 명확하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던거같습니다. 

쉽지 않았던 분임이었지만 함께여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낼 2차 분임하시는 순자35님과 gizmo님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