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막입니다.
오늘은 기대반 궁금반으로 갔던 아너스모임후기를 씁니다.
투코를 예약해놓고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실망감이 컸던 저에게 아주 금같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카페에서만 뵙던 라즈베리튜터님 실물영접이라니요@.@
아주 극 I인 저에게도 입 다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아주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튜터님의 메시지는 일관되면서도 정확한 기준이 있었고 그것이 제게 명확하게 와 닿았습니다.
사실 요즘 ‘나처럼 돈도 없는 사람이 이걸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안개속을 걷는 듯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신 분들도 모두 서울/수도권 투자를 염두해 둔 질문을 하셨고 종잣돈이 없는 저로서는 그들의 질문마저 부러운 시간이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터님의 답변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본건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벌크업의 비유에서 저는 저의 투자도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았고 지금은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볼 수는 없지만 저의 투자도 의미있는 투자임을 발견한 시간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기 위해 꾸역꾸역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0
새댁티라노 : 이막님 넘 반가웠습니다 우리함께 벌크업하면서 볼륨업 가보아요><
2022사라 : 아너스만남하셨군요 축하드려요 글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유쾌하니 : 오늘하루의 고민과 성장이~ 더 멋진 결과로 이어지길 함께 응원드리고 함께할께요! 홧팅입니다. 이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