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년 뒤는 달라야 한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강의를 듣고 입지 분석이 온전히 투자로만 본다면 너무 명료했지만 나의 상황과 적용해 보니 더욱 고민은 깊어 졌다. 나의 예산도 알게 되었고.. 그런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단지 지역의 가치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땅의 가치에 대해 고민 해야 한다는 걸 인식하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라면 지금 사는 도시의 가치는 어떻고 이곳 상급지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1500만을 가지고 5~6년만에 10억을 만들었다니.. 내가 지금껏 무얼 하고 있었나 싶다. 나의 10년 뒤는 달라야 한다.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자..최고의 선택이 없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일단  예산 가능 단지 리스트와 입지 지도를 완성하고 임장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의 다양한 플랜을 짜보고 최종적으로 가장 적합한 3가지 플랜을 구체적으로 그려 놓는 작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내마기를 잘 듣고 내마중을 꼭 들어야 나의 답답함도 풀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플랜에 따른 예산 조달 방법을 다시 고민 해봐야겠다. 감당할 수 있는 이자가 늘어나면 선택이 더 쉬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