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열기를 들었을 때에는 단순하게 SABC 등급으로 나눠서 매겨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등급이 대체적으로 높은 곳이 괜찮은 입지를 가졌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디테일을 더해 강의를 해주시니 좀 더 구체적으로 입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투자에서 지역 내에서 역과의 접근성이 중요해서 교통을 유심히 봐야한다는 점,
예외로 대표학군지 30평대는 학군이 교통의 가치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은 자차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멀더라도 신축을 선호할 줄 알았는데
광역시는 학군이 좋은 곳이 가치가 높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코크님께서 예시로 여러 가지 지역들을 말씀해주셔서 해당 지역에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제가 손품을 판 것처럼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어떤 아파트를 매수할지에 대해서는 많은 강사분들께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월세포라 알듯말듯 어렵습니다 ㅠㅠ)
그런데 매수를 하려고 생각하다보니
'혹시 세입자가 안구해지면 어떻게 하지? 그러면 내가 잔금을 치러야 할텐데... 잔금은 어떻게 치러야 하지?',
'열기 강의에서 공실인 집이 가장 좋고 가장 안 좋은 게 집주인 거주였는데... 그럼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점이 들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대출은 어떤 순서로 받아야 하며, 공실이 아닐 경우 어떤 세입자를 받고 인테리어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그 외에도 가지고 있는 투자금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매수하는 방법이나 가격을 올려달라는 매도자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등... 디테일을 더하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디테일이 없어도 되는 디테일이 아니라, 많은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는 고급 정보여서 앞으로 투자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선 1, 2강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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