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66조 다이룬 큰언니]

1강과 2강은 임장과 임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수업이었다.

3강 수업은 임장도 해보고 임보도 매주 작성해 보고 하면서 쬐금은 이해되는 부분이 늘었나 보다.

수업을 들으면서 모든 내용이 이해가 되었고 또한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잔금과 대출에 대한 부분까지

언급을 해주셔 물건을 선정하는 방법에서 내 명의가 되는 전 과정을 한번에 배운 수업이었다.

무엇보다 코크드림님의 수업이 너무 좋았던 점은 '꼭 이래야 한다'가 없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고민과 욕심을 앞세우지 않고 충분히 조사했다면 일단 '매수'라는 행동에 옮긴다는 점이다.

앞마당을 늘리는 데만 급급해 하지 않고 자신이 작성한 임보를 바탕으로 그 지역의 물건을 매수하는

적극적 행동을 가장 배우고 싶었다.

또한, 내가 평소에 가졌던 '일호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는 점이다.

나는 '일호기'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여 좋은 것을 해야겠다 그리고 매년 돈을 모아 살 수 있는 것을

하나씩 더해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첫번째보다 두번째 그것보다 세번째 물건에서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차근차근 실력을 잘 쌓은 후, 너무 잘하려고 처음부터 좋은 물건에 투자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투자기준에 맞춰 주저하지 말고 매수하는 경험을 꼭 해보자.

그리고 정말 실력과 기회가 갖추어 졌을 때 내가 욕심 내던 물건에 도전해 보자.

수업을 들은 후 다시 나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짐을 작성해 보게 되었다.

1.처음부터 너무 달려 일찍 기진맥진 해지지 말고 차근차근 내 속도대로 계속 쉬지 않고 해나가는 것.

2.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투자기준을 갖고 투자했다면 긴 흐름도 견딜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

3.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을 쌓는 것.

4.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즐겁게 하는 것.

5.10년 후에 내 목표를 다이룬 큰언니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