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코크드림님을 처음본 것은 유튜브 였다.
"구해조 월부(?)"라는 딱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채널(?)이었던것 같다.
처음에는 따뜻한 얘기나 진심어린 조언을 많이 하시는 너나위님 너바나님 사이에 있던 코크드림님은 존재감이 없이 느껴졌다.
여러번 채널을 보면서 코크드림님의 매력을 보았던것 같다. 진심어린 공감으로 현장에서 호소 표현이 더 많으신 두분과 달리 차분하게 현실적 이성적인 조언을 제일 많이 해주셨다.
(물론 너나위 너바나 두분이 조언을 못했다는건 아니다)
내마반 열중반 강의들을 들었을때, 코크드림님은 언제 만날수 있는거야? 라고 기다렸던듯 하다.
기대했던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실준반 들으면서 지쳐 있는 3주차 강의때가 되야 만나볼수 있었다.
내가 느꼈던 매력 그대로 단백하게 중요 포인트 찝어주셔서 강의에 집중할수 있었고 시원시원한 입담의 강의를 맛보았던거 같다.
본인의 1호기에 대한 실수담을 얘기하면서 "이렇게 하지 말라는거예요", "망해서 사례로 보여드려요" 라고 하시는 부분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던것 같다. (무엇인가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는것은 같은 실수를 안한다는 의미와 같다.)
나도 실수할만한 1호기를 열심히 찾아야 겠다. 물론 그만큼의 더 좋은것을 찾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꺼 같다.
하지만 리스크 없는 안전한 1호기를 하려면 임장부터 임보부터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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