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임장지로 선택한 곳이 첫 강의에 나와서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출퇴근 하는 역만 이용했지
구축 대단지 모여있는 게 뭐 그리 대단할까 싶었던 곳이다.
아이낳고 키우다 보니, 균질성과 학군, 학원 보낼 데가 있는 곳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게다가 상권도 가까우니 정말 좋은 곳이다 싶다.
다만 지금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 훈풍이 불 때까지 내가 기다릴 수 있느냐는 여전히 의문…
현장에서 확인하고, 비교평가해서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면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그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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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