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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벨리 입니다.
실준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을 지나 불과 1주 뒤면 종강이라니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조원 분들의 경우,
대부분 아직 월부 안에서 돌아가는 시간에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끝을 향해 감에도 열심히 임장에 참여해주시고,
과제를 잘 수행해주고 계셔서 정말 대단한 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
오히려 제가 조원 분들을 뵈면서
게으름 피는 시간은 없었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네요.
이번 3강에서 코크님이 마지막에 시간관리법을 공유해주셨는데
어떻게 우선순위를 가져가면 될지,
확보한 시간은 무엇에 써야할지,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제 시간을 다시금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인에게 손품, 발품이란
어느 것 하나 대충할 수 없는,
계속해서 넘어야 하는 산입니다.
손품만으로 임장지를 알아가기에는
현장을 느낄 수 없으니 한계가 있고,
발품만으로 임장지를 알아가기에도
수요나 선호도를 알아가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는 언제가 잃지 않는 투자를 넘어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초보니까 1호기~3호기는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코크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자산의 격차로 이어지게 됩니다.
잃지 않는 투자는 말 그대로
'더 벌 수 있는 투자'는 아닙니다.
우리가 잃지 않는 투자의 단계를 밟은 뒤에
점프 업 해야 할 곳은 더 버는 투자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입지에 있는,
더 좋은 가치를 지닌 매물을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손품과 발품이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해 나가야겠습니다. :)
임보 작성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임장하는 방법, 실전투자까지,
특히 전세셋팅하는 디테일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내년에 1호기 계약 만기 시,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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