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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 강의를 듣고..

제가 살고 있는 곳(구리시)에서 갈아타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우물안 개구리였던 제가 세상밖으로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하마터면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할뻔했어요.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땅의 가치!!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지역 선택의 기준!! 

상승장에서의 가격변화를 통해,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고 너무 중요하다는걸 알았어요. 또,

서울과 지방의 내집마련 기준의 차이를 배웠는데, 지방투자(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시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네이버부동산, 아실, 호갱노노의 몰랐던 기능들도 알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파트 “가격비교”는 재미있어서 여러번 해보았지요~

가격별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고, 리스트를 작성하고, 소거하여 최종 단지 입지지도 작성, 입지평가 정리표작성 

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그때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전 3번정도 집을 매수한 경험이 있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과정들이었어요. 전재산을 들여 마련하는 내집인데,

정말 너무 허술하게 매수했구나 싶었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 싶었죠..

 

월부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강의료가 1도 아깝지 않아요.

2024년 가장 잘한 일인것 같아, 저를 칭찬해 주고 싶네요.^^

남은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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