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오직 투ㅈ3로 승부하는 밥수저 초한지] 내가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독서 후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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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

기억할 문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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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키원드 :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라 , # 태도가 경쟁력이다 , #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안테나를 안으로 향하게 하라

내가 제대로 시간을 가지고 내 자신을 향해 안테나를 켜서 스캔한적이 없었던거 같았다. 이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내자신이 쓰이는 등 내자신을 점검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즉 안테나늘 안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브랜드 콘셉트 즉 강점을 찾아보고 인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태도가 경쟁력이다는 말이 이 책에서 가장 와닫는 말 중 하나입니다 특히 투자에서 꼭 필요한 적근적인 대응의 능력이 왕왕 성공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도 이런 의미 일거 같습니다

내용 및 줄거리 (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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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왜 일하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안테나를 안으로 향하게 하라

- 세월도 어찌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 신간의 밀도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 나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조건으로 일할 때 신나고 잘하며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지 질문을 던지고 관찰해 마침내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자신을 움직이고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게 하는 동력을 찾아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 어디서 누구와 일할때 신나고 잘하며 열심히 하는가 ? 지금 나는 월부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투자동료 들과 같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부단히 서로에게 동력이 되어 달리고 있다. 나는 그 환경을 찾아 지금 그 상태에 있다

- 수동태를 쓰면 주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체가 드러나지 않으니 책임도 모호해지죠. 아마도 이런 이유로 수동태를 쓰는 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당당함은 문장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 마치 나를 얘기하는거 같았다. 소심하여 한발작 뒤로 물러서고 싶고 그래서 하는 말 자체가 수동적이 었던거 같았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고 내자신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 제가 ‘쓰인다’는 말을 좋아하고 고집하는 건 이 말이 어떤 가치와 연결되는 것 같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성취감을 맛보는 것을 넘어선 지점에 다다르는 것 같은 거예요.

--> 생각해보면 "내가 쓰인다"는 의미도 저한테는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자신의 가치를 인저받고 실현하는 것이니까. 사실 자존감이 낮은 사람한테는 더더욱 필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어떠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의 의미 인것 같습니다.

-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도 향하게 해서 내가 가진 걸 알아야 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 세상이 내가 가질걸 원하게 하려면 우선 내가 가진것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 향하라는 말이 너무 와닫는다. 내가 제대로 시간을 가지고 내 자신을 향해 안테나를 켜서 스캔한적이 없었던거 같았다. 이책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내자신이 쓰이는 등 내자신을 점검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나는 브랜드 콘셉트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자신의 강점이자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고유의 가치이며,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혹은 언제 할지 잘 모르겠거나 헷갈릴 때 돌아볼 기준 같은 거라고.

--> 남들과 다른 자신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있을 때 내가 앞길을 고민할때 빠른 시간안에 정확한 판단을 세울 수 있다.

- 분명한 콘셉트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강점을 발판으로 확장할 수도 있고 변화를 가질 수도 있죠.

--> 자신만의 색갈이 있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런 의미일거 같습니다. 색갈이 있어야 선택될 확률이 더 높다. 앞서서 가의 강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알고 나면 확실한 기회도 가질수 있고 변화도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다.

-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즉 어떤 태도를 갖는가가 특히 마흔 이후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이렇게 보면 태도에는 흔히 떠올리는 것보다 많은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을 다시 한 번 하고 싶군요. 태도가 곧 경쟁력입니다!

--> 투자에 너무 잘 반영되는 말인거 같습니다. 투자를 하는 길에 투자행위를 실해하는 단계에 진짜 수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이렇게 공부를 했음에도 실전에서는 또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그때 마다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는 말을 들은적 있다. 오직 CEO만이드로 투자를 운영해 나가야지만 오랜 시간을 살아 남아 성공할 수 있다.

- 그렇게 보내는 한 시간, 두 시간도 우리 인생입니다. 밀도를 높이는 것은 회사가 아닌 우리 자신의 인생을 위한 일인 거죠. 밀도가 성근 시간을 보낸 뒤엔 반드시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 밀도가 성근 시간을 보내면 받드시 청구서를 받게 된다는 말은 너무 찔렸습니다 과연 나는 시간을 밀도 있게 지내고 있을가 ? 월부에서 돈그릇만큼 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한두채는 운으로 벌수 있지만 내 능력을 넘은 부분은 반드시 게어 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실하게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 입니다

- 주체적으로 산다는 건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가는 대로 말하는 대로 그냥 따르는 게 아니라 나는 뭘 하고 싶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 왜 하필 그걸 원하는지 자꾸 스스로 묻고 알아차려서 그걸 중심에 두는 삶입니다.

-->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잘하는게 무엇인지를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세상으로 PR하는 느낌으로 이해헀습니다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이 세상에 받아 들이게하려면 정말 내자신을 잘 알고 시간을 두고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일의 핵심에 닿아보는 겁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의 핵심까지 내려가면, 그래서 겉에선 알 수 없는 일의 본질과 비로소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깁니다. 그걸로 그 일을 자기 방식대로 해나가는 거지요. 그러면 재미가 붙기 시작합니다.

--> 일의 핵심까지 내려가서 일의 본질과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긴다. 그러면 재미가 붙기 시작합니다. 어떤 느낌인지는 알 수 있을거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잘하는 역영에서 느껴본 적 있을겁니다 하지만 투자에서 나는 언제 그 느낌을 받을 수있을가 ? 아마도 시장에 살아남고 통장에 수익금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가 아닐가 싶습니다 그 투자결과/핵심까지 내려가 보겠습니다

- 일하러 가는 곳과 여행하러 가는 곳은 다를 수밖에 없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핵심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 도시를 탐색했느냐’입니다. 그렇게 한 끝이라야 어렴풋하게라도 알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인 그것에 대해.

--> 이말은 마치 임장을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 임장가 여행의 차이가 바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 지역을 탐색하느냐 인가 인거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시간밀도를 가지고 임장한 지역은 항상 훨씬 더 명한 앞마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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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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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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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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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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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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