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입니다.
자음과 모음님이 8시간 가까이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또 투자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를 본인의 경험과 온 맘을 담아서 진짜 열심히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내가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니면 난 도저히 안되는 것인가?
매번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게 힘들었습니다.
이런 데이타가 왜 필요한건지, 이런 데이타는 어디서 가져오는건지, 다들 PPT의 달인인데 왜 나는 안되는건지, 어찌 어찌 데이타를 가져오긴 했는데 이 장표에 넣어 놓고 어떤걸 유추해야 하는지, 두둥 제일 힘든 저평가 단지를 뽑아서 1등 뽑기를 해야 하는데 꼭 매물임장을 해 봐야 한다는데 난 사지도 않는데 매물임장을 해야 하는건지 등등
강의 들으면서 느낀건 나만 그러는거 아니구나, 자음과모음님도 나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저렇게 성장하셨구나 또한 지금도 나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보다. 그럼 나도 자음과모음님처럼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
1.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일단 포기하지 말자.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된다. 월부 안에서 버텨보자.
2. 내가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교재를 출력해서 내 임장보고서와 대조해 보면서 추가로 아니면 빼야 할 것들을 찾아본다.
3. 아니면 난 도저히 안되는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헤매고 있는 것이니 익숙해 질때까지 꾸준히 하자.
이번 강의도 하기 싫은 이유를 힘들다는 착각으로 하고 있지 않은 저를 정신차리게 해 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들으면서 지난 임장보고서와는 다른 조금 더 나아진 임장보고서를 작성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음과 모음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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