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했다.
우리는 과천/평촌/군포에 사는 조원들이라서 분임의 첫 목표는 평촌!
평촌은 1기 신도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학군지로도 유명해서 언제나 부동산에선 굉장히 유명(?)한 도시이다.
평촌 근처에 살지만, 3년동안 평촌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나인데, 이번 분임을 통해서 평촌을 아주 얉게나마 느낄 수 있었다. 각자 느낀점을 자유롭게 나누다보니, 내가 느끼지 못한 것들과 더불어 다양한 시각에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조장님 ㅎㅎㅎ 진짜 베테랑이셔서 평촌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아마 .. 조원들만 있었으면 그냥 스윽 지나치고 말것도 조장님이 여기 학군이 어떤지, 단지가 어떤지 등 알려주셔서 평촌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조원분들 진짜 원하시는 곳에 등기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0^)
댓글
쩡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의 성장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