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67조 콩이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분위기 임장 이후 자신감이 떨어져 내적 갈등을 겪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뒤로 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임박한 강의를 듣게 되었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강의는 더 어렵게 느껴지고 이해도 안되는 것 같아 여기서 포기를 할까 갈등도 하게 되었습니다.

조 톡방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모두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저만 뒤처지는 것 같아 “여기서 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왜 강의 중 강사님들께서 완벽이 아니라 완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라고 강조하시며 격려 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단단히 맘을 먹고 평소 안 먹던 커피까지 마시며 결국 완강을 했습니다.(커피 마시면 잠을 못자고 밤을 세움)

 

톡톡 튀는 자모님의 강의가 오늘은 귀에 잘 들어 왔고 얼른 시세지도와 시세표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작성했던 임장보고서(가형)은 너무도 허술하고 빈약하게 느껴져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해야 한다니 걱정부터 앞섰지만 투자와 직결된다니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꼭 도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는 시세 지도와 시세표를 꼭 작성해 볼 것이며 

 

잘 못하는 나의 모습보다 잘 되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나 콩이네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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