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61기55조] 행동으로 옮기는 긍정 투자자의 시작

“긍정적 태도가 실력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

제가 처음 월부에서 정규 강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강사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5년 후에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  몇 분이 남아있을 것 같나요?'

그 때로부터 7년이 지난 것 같아요. 

그동안 투자도 했고 틈틈이 특강도 신청해 들었지만

정규 강의는 힘들다, 여유가 없다, 임보를 꼭 써야할까라는 이유로 막연히 미뤄둔 것 같아요.

그 결과가 올해 나온 것 같습니다.

제 때에 매도하지 못한 물건, 

후보였던 단지보다 못 오른 물건을 보면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을 보고 경험과 노력과 에너지를 느끼고

많이 배워갑니다.

지방에 살아서, 워킹맘이라서, 

투자금이 충분치 않아서 같은 이유들은 던져버리려 합니다.

저는 새벽에 강의를 들으며 필기를 하고 강의 끝나면 한 번 읽고 

출퇴근시간에 다시듣기를 하는데요.

 (이번 강은 꽉꽉 담아주셔서 14장이네요 우와 ^^)

내가 할 수 있는한 열심히 하는 것을 모토로 삼으려 합니다.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리고

궁금했던 점을 세심하게 가르쳐주신 것도, 긍정에너지를 나누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나 소소사장은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