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내 안에 어떤 것들이 서로 충돌하는 게 느껴졌다. 

 

거주 만족도는 나의 욕구를 반영하고

자산 가치의 상승은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하고

예산은 나의 현실적 상황을 반영하는데

 

아직 이 차이가 잘 좁혀져 있지 않다는 게 느껴졌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차이를 최대한 좁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려고 하는 게 많이 느껴졌다.

 

물론 강의를 듣고 그걸 해내느냐 못해내느냐는 수강 하는 사람의 몫이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차이를 좁히기 위한 노력을 오늘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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