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것과 다른 사람에게 좋은것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느끼는 강의 (감사합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집을 사려는 마음을 먹었다면

2주차 강의에서는 어떤집을 사야할지???

내 기준과 다른 기준들을 배우고 정말 내 기준대로 집을 샀다면 망했겠구나 ㅠㅠ

집을 산다는 부담감에 내 선택이 맞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아직도 어렵고 헛갈리지만

내 기준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다시 집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무조건 좋은것보다 나의 상황까지도 고려해서 정말 좋은건 못사더라도

썩 맘에 드는것을 살 수 있도록 

눈에 진물이 나도록 찾아볼께요.

다른 사람에겐 적은 돈이겠지만 나에게는 평생을 갈아 넣은 시간과 노동의 결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