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61기]

열기반과 실준반 1,2강을 들으면서 놀라운 점은

긴 시간 강의를 하시면서도 

선생님들의 텐션은 떨어지지 않네?!!였습니다.

진심으로 즐기고 좋아하지 않으면

그게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도 역시나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알고 계신 것들을 진심으로 다 알려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인 저는 그 진심을 잘 알고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보답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가 말하는 잃지 않는 투자는

단순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꺼중에 최고~~를 뽑는 일

그러기 위해서는 해야 할 과정들.

넘어야 할 벽들,

새로운 변화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들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여기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장롱 면허였던 제가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했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운전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미국은 차가 신발이라 무조건 운전을 하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 놓이니

항상 나가기 1-2시간 전부터 심장이 쿵쾅 거리고 바짝 긴장이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하고 또 했었습니다

지금은 뭐 일상처럼 운전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은 긴장이 되긴 합니다.

투자도 그런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하기 때문에 두렵고 어렵지만

하다 보면 그냥 일상처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래도 월부가 있어서

조금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해맑으신 웃음

긍정적인 마인드 등

잊지 못할 강의였습니다.

물론 강의 내용 또한  평생 가져가야 할 것들도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나 반짝반짝 빛나는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