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2기 50조 낭만짚신] 2강 강의 후기-한다!해낸다!시세분석!!!

임장보고서의 처음과 끝을 보여주시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 쩌렁쩌렁한 진심어린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왜 강의 순서를 이렇게 넣어놨을까?
처음부터 이론 쫘악~펼쳐주고, 임장실기 나가고 완성하면 될 것을?
내가 쓴 1주차 임장보고서가 얼마나 엉성한 것인가를 느껴보라고 이렇게 강의 순서를 넣어주시는 건가?
자음과 모음님의 첫 강의를 듣고 나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그러나 어쨌든 개발이든 새발이든 1주차 보고서는 써놓고
2주차 강의듣고 물집이 올라오게 분임을 다녀오고 다시 2주차 강의 복습을 틀어놓으니…
다시 들렸고 다시 보였다.

지금 내가 끙끙대는 시세분석 또한 포기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으면
다음 강의에서 한단계 더 성숙하리라. 더 많이 보여지리라.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진리와
월부의 선배님들이 지나간 발자취를 이정표 삼아
오늘도 과제를 종료한다.
2부차 과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