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리롱 튜터님의 비교평가부터 1등 뽑기의 과정까지 함께 해보는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운 좋게 3개월 전 지투 강의를 수강했을 때 들었던 강의였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할 때마다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비교평가 강의를 들으며 3개월 전에 지투 강의를 들었음에도 제 것으로 만들지 못했었는지
너무 새로운 강의처럼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이해했던 것 같은데 왜이리 새로운지…
이번에 배운 것을 반드시 저에게 적용해서 제 것으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단지들을 비교해보기 위해 그래프들을 열심히 활용했었습니다.
가치를 판단해보기도 전에 열심히 그래프를 붙여봤었는데 실력도 없이 그래프 비교가 얼마나 잘못된 행동이었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지역간 비교 평가에 대한 강의가 저에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지역간 비교평가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렵고 숙련자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나도 해볼 수 있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에서 알고 맞는 것과 모르고 맞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을 듣고 지방시장에서 중요한 공급을 더 자세하게 파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등을 뽑는 과정을 보면서 늘 시간에 쫓긴다는 핑계로 BM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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