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독서후기 - 꽃단풍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 10.20~10.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의 크기   #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    #교환가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무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 IT, 부동산 사업가 관련해 다섯개의 회사를 경영중이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이 부자의 그릇은 이즈미 마사토가 사업에 실패해 괴로워하던 시절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소설형식으로 발간했다. 우리가 매일 돈을 취급하는 데, 의무교육을 통해서는 쉽게 배우지 못하는 돈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깨치는것이, 우리 인생을 여유롭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격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돈의 교양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발간하였다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백화점 분수광장앞에서 70대 노인의 100원을 빌려 따뜻한 밀크티를 자판기에서 뽑는 과정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따뜻한 밀크티를 뽑는 과정에서 노인은 실수하는 모습과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는 조언을 한다.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중 돈 때문에 저지는 실수의 90%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는 노인의 조언.

노인은 돈을 잘 다루지 못하는 주인공의 과거 사업실패담을 들으며 조언을 하며, 이혼한 아내와 병원에서 수술하는 딸의 존재를 알리고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 주변부터 돌아보라는 의미를 알게 해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을 터부시했던 내가 돈을 좋아하게 되었고 현재 돈이 좋다는 단면만 보고 있는 현재의 내 모습을 알게 되었다.

돈과 더불어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방향성을 잡아보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이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50대에 늦은 나이지만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행동하지 않아 큰 실패가 없던것에 위안을 삼고 살았던 나를 반성해보게 되었다.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마다 각자 자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않고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