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01조]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잘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투자하기 위해서 쓰는것!

임장보고서에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던 저는 차근차근 투자를 위해 쌓아가듯 써야 한다는 것을 알고 부담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멋지게 잘 쓰시는 다른 분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생각하는 평가의 이유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투자의 확신을 얻고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어려운 것은 숙달되지 않아서 그렇구나

임장보고서의 다양한 샘플들을 보면서 ‘아.. 난 진짜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내가 어려운 것은 숙달되지 않아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럼 나는 숙달될때까지 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고 있습니다. 

울면서 쓰고, 짜증나도 쓰고, 화나도 쓰자!

요즘 일이 너무 많고 회사의 행사들이 겹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다양한 상황들에서도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에 뼈를 맞았습니다.  투자자로 살려면 힘들어도 임장가고, 임장보고서쓰고, 투자할것을 골라내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에

힘들어도 열심히 과정들을 밟아나가며 슬퍼도 쓰고, 짜증나도 쓰고, 화나도 써보려고 합니다! 

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 아는 것을 정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 그 많은 것들을 담기에 제 그릇이 너무 작아서 다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자음과 모음님이 알려주신 모든 것들을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엄마로, 직장인으로, 수없이 많은 날들을 길에서, 컴퓨터 앞에서 보내셔서 먼저 성공하신

자음과 모음님의 길을 그대로 밟아 나가보겠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