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0조 6기 3주차 후기 ] 노력으로 점철되는 매매

초보라면 당연히 매매에 대한 낯선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같겠지만, 

부동산 컨택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배리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어렸을때 봐 왔던 주택가의 부동산의 아저씨의 모습을 생각만 해도 

주눅이 들고,  초초초 약자가 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필요하여 준비된 질문이나, 

초보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 등을 미리 공유해 줘서 ( 저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다….)

훨씬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로열동을 물어 본다던가, 평형별 가격대, 입지에 대한 질문 등 모두 모두 

살과 피 같습니다. 

아는척, 무관심한 척도 아닌 

진짜 진심을 울리는 어떤 말도 필요한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진짜 내가 모은 돈을 대부분 넣어 나만의 집을 사야 하는 순간이니까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아…저렇구나…했어요.

참 보람있는 주말이면서 내년의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