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그릇 독서후기[설탕나무]

  • 23.10.26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 이즈미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0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의본질    #  돈의지배  # 경험과복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본 최고으 경제금융 교육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고베 슈쿠가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중이다

2002년 일본에'돈의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플랜, 주식투자,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앞생만 25만명이 넘는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부자의 질문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라고

이 말은 마법과도 같아, 망설이던 고객도 그 말을 들으면 지갑을 열거든

네. 그야 전문 영업자는 지식도 많고 노하우도 많아서 그들이 하는 말에는 묘한 설득력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지금이 바로 상야 할때' 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두 번째는 '사회적 흐르미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뜻이지

역서 판매자가 말하는 '구매할 때'는 전자의 뜻이야

'지금 당신이 원하니 바로 지금 사야하는 때입니다'라고 부추기는 거지' '지금이 사회적 흐름상 사야하는 적절한 타이밍입니다'라고 하는 건 아닌란 말일세. 그럼에도 우리는 늘 후자의 읨처럼 스스로 시기상 매우 적절히 구매했다고 착각하지'


---> 나를 돌이켜봐도 나를 납득시키는 전자의 말에 지갑을 열었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다.

나는 정말 효율적이 소비를 했다고 생각을하며 이제껏 소비를 해왔던 걸 반추해보며 진정 신중하게 결정했는지

생각해보게되었다. 장고끝에 결정을 내리는 소비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돌이켜보면 돈이라는 것이 계획이 없이 들어올때면 어디다 쓰지?를 고민했던 것 같다.

항상 돈은 소비의 요소와 많아서 사치를 하는 두 가지로만 정해놓고 판단을 했던 것 같다.

돈의 에너지 즉 돈의 온도는 각자 사람마다 다르니 좋은 에너지로 제대로 쓰는 결정을 해야겠다.

책의 저자의 질문을 막상 들었다면 내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었을까를 고민해봤을 때

부끄럽고,어리석은 답을 했을 것이다.

돈에도 인격이 있다는 말을 명심하고 부자의 질문에 적합한 답을 내릴 수 있돌고 돈에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않을 것.


2.부자의 고백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다시말해, 부채는 재료,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건 회계나 경영을 하는 사람에게 있는 공통된 사고방식이야'

"조금 고차원적인 생각이네요. 저는 그런 식으로 부채와 금리를 다뤄본 적이 없습니다.

은행에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장사를 했는데도 실제로 제가 빚을 졌을때는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 돈에대해 어디에서도 배워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보편적으로 이리 생각하는게 맞을 것이다.

아주 단순한 원리이지만 단면적인 사고로 빚은 그저 나쁜 것이다라고만 여겼던 과거가 결코 잘못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내 상황과 처지를 보면 조금빨리 이를 알았다면...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고 행동하고 반복하며 돈에대한 배우기를 멈추지않고 실행해보는 걸 해보고싶다.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 드러난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되지.


---->돈그릇,이란 말의 의미는 내가 얼마만큼 담을 수 있느냐에 일 것이다.

과연 글로배운 경험이 돈그릇을 키우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돈그릇을 키울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이 한 번에 해결되는 듯한 경험을 하고나서 느낀 것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잘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만, 그 과정을 복기하고 실패한 과정에대한 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수정하는 과정에 소홀하면

안됨을 경험으로 알게되었기에 신중에 신중을기해 돈을 대하도록한다.


3.부자의 유언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 항상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몸으로 하는 성실함으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사람이 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쉬운문장과 소설형식으로 마치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돈에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고작100원)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게되었다.

동전하나도 고작이 아닌 큰 돈을 대하는 자세로 인격있게 대해야겠다.

내 삶을 돈의 지배안에 두게 한 건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어서 값진 시간이었다.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고싶게하는 책 한권이 더 생겨서 기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신용의 힘.

내가 나의 신용을 올리려고 살면서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약속을 어기고,착실하지 않게

행동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것들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테지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직 신용이 돈의 형태로 나에게 남거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의 선택지를 늘려주는데는 일조를 한 것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알게되었다.

이런 작은 깨달음으로 나의 하루하루의 사고와 행동을 반복해서 이로울 수있게 하기에 노력을 해야겠다.


돈.

나에게 돈이란.

갖고 싶고,누구에게 주고싶은 것이다.

나의 그릇을 키워 그렇게 돈이 담긴다면 난 주변을 살피며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다짐하곤한다.

이역시 돈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 돈에 자유로울 수 있는 때가 오기를 준비하며 기다리는게 지루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섀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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