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신선입니다.
드디어 2강은 게리롱 튜터님!! 과 함께하는 비교평가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에 실전반에서도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을 때 처음으로 접하는 내용이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그래도 한번 더 비교평가에 대한 방법을 들으니 좀 더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강의 초반에 비유를 해서 알려주시는 점이 이해가 쏙쏙 됐는데,
어디서 어떤 옷을 살건 지를 고르는 내용이었는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비교평가를 자연스레 하고 있었다는 깨달았습니다.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가격이나 가치 중에 하나를 고정하고
비교를 하면 더 수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임장을 할 때 동료분들과 함께 "전국에서 2억 초반인 아파트가 어디 있을까요~?"하고
이야기를 했던 것도 즉각적인 비교평가를 연습하기에 참 좋았구나라는 걸 알았고
다 그냥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당
또 이렇게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앞마당이 많아야 하고 (비교치가 많을수록 비교 퀄리티가 높아지니까!!)
시세관리가 잘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억대가 어디..? 라고 생각이 나지 않으면 비교가 어려운 것처럼요 ㅠㅠ
또 이전에 실전반에서 같은 구에서 비선호 생활권 30평대와 선호 생활권 20평대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튜터님께 여쭈어보았을 때 20평대 선호 생활권을 선택하셨던 점이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보면...결국 그 20평대가 가진 선호도가 어느정도였던 지를 파악을 못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급장을 떼고!! 1:1로 직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는걸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요
“여기가 여기보다 좋네~”하는 느낌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니
우리 훌륭한 조원분들은 그동안 많이 쌓으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도 역시 연습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게리롱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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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의남편 : 비교평가 연습많이합시다. 고생많으셨어요!
포리프 : 영단어 외우듯 함께 채워요! 신선님은 금방 잘하실 것 같아요~~ 저는 그… 아 그 단지.. 이름이 뭐더라? 가 습관입니다! 매임까지 파이팅입니다!!
드림텔러 : 강의 듣고 후기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스 : 신선님! 2주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3주차도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