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라타입니다.
이번주도 양파링님의 2강을 들으면서
하, 경기도. 저기..저기..
나도 사고싶다.
욕구가 활활 타올랐습니다.
당장 살 수 없어서 아쉬우면서
또 그만큼 즐거웠던 2강,
간단한 후기 쓰겠습니다.
수도권의 입지를 평가할 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주로 살펴보는데,
보통 직장은 큰 변동이 없는 고정값 요소로 여겨집니다.
물론 한번 생기면 변화는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사실 직장도 변화한다는 것!
생각해보면 변화? 당연한데-
정말 핀으로 딱 꼽아놓고
하나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변화 가능성이
왜 부동산 투자에 중요할까?
중요한 포인트는
“변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개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의 변화와 발전은
다른 입지 요소들보다
해당 지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더 좋고 가치있게 변화한다면
다음 상승장이 우리에게 왔을 때
가격에 반영이 될 거라는 거죠!!!
생각만해도 후끈~
서울과 수도권의 대부분 지역은
2021년 후반에 불장을 찍었죠.
올랐던 가격을 계산해 보면
경기도의 일부 지역도 서울 4-5군과
비슷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음을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가격이나 가치를 가진 지역들 중
현재 가격이 더 낮지만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을
빠르게 선택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 잡고 싶다 정말.
그 기회. 나도.
단순히 서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입지 변화 가능성이 크고
가치가 상승할 여지가 많은 지역을
신중히!!!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임장지를 양파링님의
고급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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