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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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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머리말 : 덧셈보다 뺄셈을 잘할 때 인생은 풍요해진다
분명 일기를 쓸 당시에는 마음고생이 심한 나머지 눈물까지 뚝뚝 떨구곤 했는데 말이다. 20여 년이나 지났으니 당연한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실은 이 안에 인간 마음의 근본적인 법칙이 담겨있다. 바로 ‘감정’의 지속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다.
깨) 어디선가 봤던 문구가 떠오르는 구절이다. ‘가장 기쁜 것이자 가장 슬픈 사실은 모든 일에 끝이 있다는 것이다’. 날아갈 것 같이 기쁘던 일들도, 곧 죽을 것 같이 절망스럽고 힘든 일들도 한 순간이다.
적) 흘려보낼 일은 흘려보낼 줄도 알고, 털어버릴 일은 털어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마음이 편안한 삶을 원한다면 이런 헛된 과잉을 미련 없이 놓아야 한다. 카메라를 놓으면 여행지의 찬란한 풍광이 내 눈에 담기고, 유행을 좇지 않으면 나만의 취향이 생긴다. 과잉에 시달린 어제와 작별할 때, 내 삶은 내 몸에 꼭 맞는 형태로 주어든다. 이런 인생을 사는 사람은 마치 맞춤 옷을 입은 사람처럼 맵시가 난다.
깨)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취향’이 오롯이 있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었는데 과잉이 없는 가볍고 담백한 삶이 보기 좋았던건가 싶다.
적) 지나치게 움켜쥐려는 마음 인지하고 흘려보내는 연습하기
1장) 남 눈치 보느라 나를 괴롭히지 마라
-생각 없이 행동하면 나쁜 습관만 늘어난다
외부 자극과 나의 반응 사이엔 빈 공간이 있다. 우리에겐 그 공간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힘이 있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자신의 성장과 자유가 달려 있다.
깨) 단번에 생각났던 예시는, 지하철 출퇴근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그에 대한 내 생각이다. 내가 여유없고 조급한 날들에는 똑같은 사건이 내게 일어나도 부정적인 감정이 순간 걷잡을 수 없고 튀어오르고, 내 마음에 여유가 가득한 날에는 잔잔한 미소 머금으며 훌훌 털어 넘길 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피해를 입어도 측은한 마음이 들기까지하는?) 동일한 자극이었어도 어떤 반응을 할 지는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매번 그 반응이 천차만별이었던 것이다. 여태까지 어떤 사건이 내게 일어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중요한 건 사건이 아닌 그를 어찌 해석하는가 하는 해석의 주체문제였다.
적) 동일한 사건이라 할지라도 OO님은 이 자극에 어떤 반응을 선택할 것인가 떠올려보기
이를 쉽게 하고 싶다면 스스로 “잠깐!”이라고 말을 걸어보자. 그리고 자신이 취하고 있는 동작 하나하나에 의식을 집중해 보자. 눈에 보이는 것들, 귀에 들리는 소리, 손에 느껴지는 촉감, 자신이 취하고 있는 자세 등을 천천히 되새겨 보는 것이다. 이렇게 현재에 집중할수록 습관적이고 충동적인 반응 대신 사려 깊고 의식 있는 반응을 할 수 있다.
깨) 지인짜… 요즘 출퇴근 길의 나를 반성하게 되는 글귀!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좀비처럼 핸드폰만 보며 퇴근했던 요즘인데.. 그런 무의식적이고 충동적인 행동들이 누적되어 나로 하여금 더욱 충동적인 반응을 쉽게 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은 아닌지..
적) 현재에 머물며, 현재에 존재하는 나를 순간순간 자주 느낄 것
-과정을 즐기면 결과는 따라 온다
일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할 때 우리는 비로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된다.
깨)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돈 빨리 벌어야지!!! 비싸게 팔아야지!!의 마음가짐보다 ‘부동산 투자 자체를 잘해야지’ ‘독립된 굳건한 투자자가 되어야지’ ‘부동산 투자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마음 먹을 때 그 과정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되더라
적) 나는 부동산 투자실력이 진-짜 뛰어난 사람
2장) 의미 없는 관계로 삶을 낭비하지 마라
-사소한 태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든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아무리 오랫동안 간직한 물건이라도 더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으면 과감히 버리라는 뜻이다. // 이처럼 사소한 물건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는 나아가 주변 사람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로도 이어진다. // 이처럼 태도는 물건에서 사람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전파된다. 그러니 아무리 사소한 대상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소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를 길러 보자.
깨) 샤이니 쌤이 터널을 지나갈때마다, 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표현한다는 에피소드가 떠오르는…! 이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너무 어렵지만, 진실이라는 것을 안다. 무언가를 향한 나의 태도는 사물과 동물,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더 나아가 이러한 태도는 결국 쌍방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 대상이 생명력이 없는 물체라고 하더라도… 참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ㅋㅋㅋ 그렇다.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내 태도를 고친다고 해서 나에게 나쁠 것은 없으니!
적) 만물을 소중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원망은 빨리 잊고 은혜를 오래 기억하라
아무리 거슬리고 짜증스러운 사람이더라도, 맡은 배역을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일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 캐릭터를 잘 살리려는 모습처럼 보여 고마운 마음까지 든다는 것이다. 이처럼 타인을 향해 마음을 여는 방법은 사람마다 독특하고 다양하다.
깨)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구절. 돈폴겟
-이해받고 싶다면 먼저 이해하라
공감은 단순히 남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우리가 기꺼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버팀목이 될 때, 나의 인생 또한 더욱 즐겁고 행복해질 것이다
깨) 그동안은 what if… 두려움이 앞섰던 노력형 공감이라면, 이제는 더 나은 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 걸음으로 공감을 노력해야 겠다.
적)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람의 신발에 들어가보자.
-모든 관계에는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니 내뱉는 말들이었다”
3장) 일어나지 않은 일로 힘들어하지 마라
-숨만 잘 쉬어도 고민이 사라진다
다시 말해 느리고 깊고 규칙적인 호흡을 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빠르고 얕고 불규칙적인 호흡을 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깨) 요가나 명상할 떄 호흡부터 시작하는 이유. 괜히 그런게 아니었구만~
적) 4-4-4 호흡법 아침 저녁으로 꾸준스~
-빠르게 시작하고 천천히 나아가라
게다가 이런 식의 급박한 반응을 여러 번 반복하기라도 하면, 몸은 극도로 피로해진다. 시간에 쫓겨 아슬아슬하게 해내면 처음에야 안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를 여러 번 반복하다간 결국 몸과 마음이 고장나고 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분 미리하기나 10일 먼저 하기 같은 방법은 시간을 계획적으로 운영하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외부에 의해 통제당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반대로 무언가를 통제할 때 안정감을 얻는다. 할 일을 미리미리 하는 것은 시간에 통제당하는 대신 시간을 통제하는 일이다. 그럴 때 우리는 안정감을 얻고, 상황을 넓고 길게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깨) 실제로 회사 일을 데드라인보다 많이 앞서 진행하니, 통제력이 생기는 이 느낌…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증말 팩트였군
적) 나만의 데드라인 정하고 믿기. 찐 데드라인은 허상이다.
-혼자 오해하고 혼자 화내지 마라
만약 생각과 감정이 사실이라면 같은 일에 대해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해석하고 똑같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 생각과 감정이 사람 따라, 상황 따라 수시로 변한다는 것은 그 ‘생각’과 ‘감정’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다. // 하지만 ★사건과 감정 사이에는 우리의 ‘생각’ 즉, ‘분명 그럴 것’이라는 신념이나 믿음이 놓여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감정 또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적) 내가 어떠한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즉시, 사건에 대한 나의 신념과 믿음이 감정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점검하기
4장)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당연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아프기 전에, 잃기 전에 이러한 깨달음을 늘 상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할 것이며,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질 것인가. 당연한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연습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런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곁에 있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모든 것은 한순간의 우연으로 이곳에 모였다. 그리고 한순간의 우연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생은 찬란한 감사로 가득 찰 것이다.
깨) 문득 익숙함에 속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있진 않은지 경계하자
적) 감사일기 마지막에 주변 돌아보고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에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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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뇨 : 진-짜 멋있는 사람💪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