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 후기 작성
5호선과 9호선 더블역세권 대표적인 숲세권이다.
단지내 지하주차장이 있긴 하나 협소하고 주차난이 있다.
아이들 자전거라이드 하기엔 부적합하나 바로 앞 올림픽공원을 내집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길만 건너면 올림픽공원 파리크라상 기타등등 이용하여 브런치를 즐길수도 있다.
올파포가 11월 말 입주함에 따라 주변상권이 더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 성내천을 끼고 있어 올공까지 가지 않더라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수 있다.
단지안 초증고가 있다
세륜초, 오륜초, 보성중학교, 오륜중학교, 보성고등학교, 창덕여고 가 있다
초등학교는 단지안에 있고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도로가 있어 그리 위험해 보이진 않는다.
학원가는 방이학원가를 이용한다. 대치학원이용은 좀 어려워 보인다.
단지안 롯데슈퍼가 있어 장보는데 어려움은 없다.
재건축 예정단지로 정비구역지정신청한 상태이다.
매임시 난방배관(pvc로 교체여부) 과 샷시가 어떤지 누수, 결로 철저히 확인 필요한 찐 구축단지이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9월 투코를 갈아타기로 받은 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불나방처럼 송파구를 쑤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매도에 전략을 다하며 매도 가계약금 받은 후
한달안으로 갈아탈집 가계약금 넣는 것이
25년초까지의 계획입니다.
처음엔 동시타로 진행하라고 하셨지만
급변하는 현 시장에서 지난주 자모님의 라이브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동시타 고집하여 매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매도먼저 진행하자 마음먹었습니다
(동시타 고집하다 소중한 고객님을 놓쳤다는 ㅠㅠ)
매도를 진행해 보니
사는것보다 파는것이 훠어어어얼씬 어렵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RR을 왜 강조하시는지 몸으로 체감중이라는요.
그러나 갈아타려는 집은 RR 사기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여
실의에 빠졌다가 다시 기운냈다가 무한반복 중입니다.
멘탈 부여잡고 좋은 결과로 후기를 남기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해 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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