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 수지구의 단지 임장 전에
양파링 강사님의 평촌 & 수지 지역에 대한 입지 분석 강의를 듣고 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평촌과 수지구가 학군으로 주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은 같지만,
두 지역의 경우 학원가가 집중 또는 분산되어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학원가가 특정 위치에 집중된 평촌의 경우 학원가로서 입지 가치가 더 높다는 것과
그로 인해 구축임에도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외에도 수도권의 가치를 판단할 때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환경 외에도
현재가치와 더불어 주변 호재가 반영된 후의 미래가치도 함께 입지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부분은
어렵지만, 어떻게 지역의 변화를 예측하고 명확한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배울수록 투자시 고려해야할 것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어질어질 하지만, 한 가지만 더 익혀가며
성장하자는 마음으로 멈추지 않고 해나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학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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