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으니 달려야죠! ( 타이밍이란 이런것일지도 모른다!)

첫번째 타이밍- 2년전 유튜브를 들을때 울려온 진심이 

진심을 느끼는 예민한 I형인 제가  쭉 강의를 듣게되고.

무조건 종잣돈부터 모으기!

금리가 막 오를때 

값을 대출도 빚도 없는게 제일 속편하다 23년도에 월세라도 내려달래야지 하고 조정해서 월세도 내리고 종잣돈도 조금 모으며 열심히 일하다가.

두번째 타이밍- 이사가 지겨워서 베이스캠프가 있어야겠다싶어 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는.

무조건 집사기!  목표가 정해졌습니다. 

지금이라고 말해주는데 어디서 

이렇게 배울까 싶습니다. 

주변에선 그런거 다 강의도 사기라고 하지만, 스스로를 믿습니다. 살아오면서 힘들고 돌아가더라도 직접경험

하고 배운것에 거짓이 없었기에 느껴진 소중한 강의들 

참 고맙습니다.

과제를 접하면서 살짝 아쉬움은 있지만 완강하며 과제도 밀린것 없이 시도하고, 조모임 참석도 애쓴 저를, 유튜브나 인스타를 이긴 저를 칭찬합니다ㅎㅎ

어쩌면 그런 자기객관화의 시각과 시선. 

35살까지 누구한테도 듣지  못해서 아프셨다는 말.

제가 꼭 그랬던 사람이거든요ㅜ .

10년이 넘도록 저를 알아가느라 받아들이느라

아파하다가 만난 강의였습니다.

이것이 월부의 너나위님을 알게된 세번째 타이밍 인것을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설레임이 되도록 

24년 겨울/ 25년 봄은 청약과 매매단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시도하고 꼭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