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가보다

1. 임장 후기 작성

1호선을 타고, 맨 처음 1호선 외대앞역에 내렸다.

이때 까진 몰랐다..

목표지인 중앙하이츠 아파트에 갔는데.. 이제 알았다.

 

외대앞역은 무려 지상철이었다.

그래서 역세권 아파트인 중앙하이츠 아파트가 좋다고 생각해서 픽 해두고 직접 가봤는데, 가까운 동에서도 제일 먼 동에서도 , 지하철 안내음성이 들렸다.. 이 단지는 pass..

 

외대앞역에 새로 재개발로 들어설 곳의 주택을 지나쳐 걸어보니.. 관리처분인가 단계라서 그런가.. 주중밤이라서 그런가.. 더더욱 음침했다..

어린이들은 저녁에 집 나가면 안될정도로 등이 오싹했다.

이래서 아파트단지는 모여있는게 좋은것이었다.

 

 

차라리 초역세권은 아니더라도 나는 지하철 소음이 없는 이문동 삼익 아파트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상철이 있으면 역세권이 역세권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변을 거닐다가 , 쌤이 얘기한 건물이 나와서 웃겨서 찍었다. ㅋㅋㅋ

급식들은 주중저녁이라 1층에서 끼니를 해결하고있고, 위에는 학원가가 위치해있었다. ㅎㅎㅎ

 

주중저녁이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임장이었다. ㅎ

이정도로는 안되고 더더 시간을 내서 이곳저곳 여러번 방문을 해봐야겠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025년 봄부터 지금 살고있는 집을 내놓아서 2025년 상반기에는 집을 파는게 목표고, 2025년 하반기에는 갈아타는게 목표이다.

 

갭투로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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