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커스)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8호선이 지나다니고 있는 지역.

단지에서부터 580m 정도 떨어져있어 걸어서 5분이내 도착가능.

거리가 좀 어둡고 가로등이 듬성듬성있으나 맞은편 화려한 가락시장에 사람이 저녁에도 많다. (하지만 맞은편인 거리가 안전한지는 모르겠다.)

도로 중간에 쓰레기가 많다.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도착가능하고, 지하철 버스 1번 환승이면 충분.

역 주변에 상가는 유흥업소가 많고, 아파트 앞 상권은 적은 편이다.

미술치료, 무인아이스크림가게, 한의원, 동태탕 등 어린아이거나 나잇대가 많이 높은 연령대의 상권이 형성.

중간나잇대의 사람들이 갈만한 가게가 없어보였다.

붙어있는 다른아파트의 상권이 멀지 않아 그곳은 돈까스, 선술집등 젋은 사람들이 이용할 가게들이 있다.

지하주차장은 계단으로 내려가야하고 엘레베이터와 연결되어있지않음.

일요일 오후임에도 이중주차가 이정도면 0.6대인데도 괜찮은 편인것 같다.

CU편의점, GS편의점 작은 카페 등이 있으니 그 근처 아파트의 상권으로 보니 대형카페와, 작은 선술집들이 많았다. 

가락시장역 근처에는 롯데마트만 있다.(롯데리아 햄버거 품질이 아주 좋았다.)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형편의시설은 거의 없고, 앞의 도로가 차선이 많아 일부 동은 소음이심하고 단지 앞의 산책로도 관리가 되지 않고있다.

단지내 어린이집은 보지 못했고 초등학교도 걸어서 1km 미만으로 10분안에 갈 수 있다.

학교바로앞에 5차선 도로가있는데 작은 도로여서 위험해보이지 않는다.

학생수는 1학년이 오히려 적고 2~6학년까지 학생수가 일정해보인다. 중학교를 위해 이탈하는 학생수가 많지않다는 소리. → 아이들과 살기좋은 동네인가?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5년 1분기까지 1호기 마련]

1.내마기 기초반 이번 주말 이틀동안 강의 전부 한번씩 더 듣기.

• 나만의 자료 체크리스트 엑셀로 만들기.
• 대출가능액 은행가서 확인하여 예산 편차를 줄이기. → 정확한 예산확인필요.
• 12월에 직접 매물보러 다니기 / 화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 12월이 오기전에 볼 단지 3개 고르기.

2. 다음달 내마중 수강하기.

• 거주보유분리로 1호기 마련 이후에 열심히 저축해서 2호기 마련하기
• 10년안에 드림하우스 들어가려면 일단 부딪쳐야할 것 같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열반강의까지 연달아 듣기. 도태되지않도록 월부수강과 조모임을 하면서 할수밖에 없는 상황 만들기.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다 가볼순 없지만 엑셀화하여 잘 골라서 3단지 정도는 직접 다 다니고 그 단지의 모든 매물을 보겠다는 다짐을 지킨다.

영끌하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자로 기댈곳 만들어 놓고 내후년 건강한 아이와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첫단추는 25년 3월이전까지 내집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