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이유입니다.
저는 이번에 첫 실전반 자체를 처음 들었고 ‘튜터님’이란 존재를 처음으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게 ‘진심을담아서’ 튜터님 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이 하루가 의미가 정말 깊은 튜터링데이였고, 튜터님이란 존재는 그저 ‘저 멀~~리 계시는 분’ 이라고만 생각하였었는데 진담 튜터님께서는 정말 귀여우시고 ㅎㅎ 사람 냄새나는 다정한 분이셨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일찍 오셔서 당황했지만🤣🤣🤣 저는 그 모습에서도 ‘아 닉네임처럼 정말 진심이신 분이구나, 시간 맞춰 오실 수도 있었을 텐데 정말 우리 조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감사하다. 인간적으로도 멋진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다😭 사임 발표를 했는데 다 너무 잘 하시는 분들 앞이고 너무 떨려서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속상했지만 튜터님께서는 마지막 가는 길에 ‘실전반이 처음인데 임보 진짜 잘썼다’라고 해 주셔서 조금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ㅜㅜ (하루 종일 속상한 마음이 싹 가라앉는 느낌이였달까요…?!😥)
그리고 임보 발표 시간 때 조장님과 횰럽님께서 발표해주신 내용들 중 BM 할 것이 너무 많아 어질어질 하지만 하나하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보에 대한 피드백과 튜터님께서 어떻게 투자를 하시는지 물건을 어떻게 보시는지 등 튜터님의 경험을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하루만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비교 임장은 조를 이루어서 다니고 돌아가면서 질문을 드렸는데 혼자 해결하려는 성격 때문에 질문을 잘 못하는 성격 + 아직 투자를 경험하지 않아 와 닿는 질문이 없어서 질문 거리가 잘 생각 나지 않았는데 조원분들이 질문 하시는 모습, 그리고 조원분들이 질문하는 내용을 듣다가 ‘엇 나도 궁금했었는데’ 했던 내용들 덕분에 얻어가는 인사이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또, 저희는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는 건데 튜터님께선 하루 종일 답변해 주시느라 목이 너무 아프셨을 것 같아요….ㅜㅜ(튜터님 목 안 아프셨는지용……..) 흑흑 마지막에 입(?) 터져서 질문 많이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아💙
이번 튜터링을 통해 확실히 조금 성장한 느낌 이였고 초보인 저에게는 아직 갈 길이 멀고 듀터링데이에 들은 걸 모두 100% 흡수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남은 투자 생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이 감사한 마음 가지고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나중에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초보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튜텨님 덕분에 성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아침 일찍부터 튜터링데이 끝나고 KTX역에서까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ㅎㅎㅎ 특히 캘리그래피 손글씨💙💙 갬덩… 잊지 못할 감사로 꽉꽉 찬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그리고 조승우 배우님 닮았다고 한거 💖진심💖입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튜터링데이 준비로 고생해주신 조장님 & 가을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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