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61기55조 소소사장] 성장을 다지기 위하여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성공하신 분을 

멘토로 두라는 코크드림님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의 멘토는 코크드림님입니다^^)

수업 중에..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100명 중 90명 중 한 명이 저 입니다ㅜ

시작 한 달부터 서너달까지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1년, 2년 넘게 공부해가는게 어려웠던 저는 

지난주 임장에서 저희 조장님께도 여쭤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해나가실 수 있는지…

‘나의 성장, 꿈, 간절함’ 같은 것들이 연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태워가려면 독서와 공부와 임장으로 장작을 계속 넣어줘야겠지요.

코크드림님처럼 지방 워킹맘이던 저도

아이들이 어릴 때 힘겹게 상경해서 손으로 보고서를 채우던 지난 날이 떠오릅니다.

이래서 어렵다, 저래서 힘들다 했지만

비슷한 처지에서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신 분들을 보면

참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지치고 힘든걸 보니

강의 때 보여주신 U자형 그래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간 같기도 하구요~

코크드림님 말씀처럼  

어제의 나와 미래의 나만 가늠하며 주저앉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선호하는 지역과 단지/수도권에서 선호하는 지역과 단지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방을 주로 봤던 저는 수도권에서 

왜?  했던 곳들이  훨씬 많이 오르는 걸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9년간의 경험과 안목을 나눠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