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댁 다강맘입니다~~~~^.^”
코크드림님 강의를 내마중에서 처음으로 듣고 두 번째로 듣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베란다 프로젝트 ‘괜찮아’ 노래를 들으면서 코크드림님의 지난날들이 그려지는 거 같아, 너~~~~무 대단하시고, 멋쥔 언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코크드림님에 대한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크드림님 강의는 월부라는 환경속에서 본인을 던져 놓으신 결과물로, 진정 살아있는 월부인의 강의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의 비법을 듣겠구나… 이제 나는 이 비법을 갖고 열심히 임장보고서를 쓰면 되겠다는 생각에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장보고서를 쓰려다 보니, 앞마당 1개를 만드는 과정에 있는 나에게는 비교평가할 앞마당이 없고, 앞마당으로 만드려는 단지는 매매하기에는 전세-매매 차이가 많이 나서 과연 투자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 마음을 알고 계셨던 건지, 코크드림님은 괜찮다고… 나는 내 페이스에 맞춰 해 나가면 된다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에서 그만하자니 다른 대안이 아직까지는 저에게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내 두 발로 임장만 열심히 한다면, 실제 현장을 직접 느끼는 것이 진정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줄 알았더니, 임장보고서까지 써야 한다니…알았지만 막막했습니다.
그렇지만, 첫 임장보고서 작성으로 완성보다는 완료에 초점을 두며, 이번에 앞마당 1개를 만들고, 한 달 ~ 한 달 반 내에 앞마당 1개씩 만들며, 서서히 임보, 임장 훈련에 익숙해지며, 앞마당이 여러개 되었을 때 수직적, 수평적 비교평가를 통해서 첫 1호기 투자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는 앞마당 1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제가 임장했던 구의 동을 나누어서 각 동들을 수직적, 수평적 비교평가를 해야겠다고 코크님 강의를 통해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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