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1기1조 뽕뽕마마]

  • 24.10.23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첫 투자를 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

 

1.  초보자가 임장 지역 선정하는 법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된 매물을 찾아서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면 투자하기.

 

앞마당을 이제 막 만들고 있는 나의 상황에서,

 

그 다음 앞마당지는 어디로 정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이 들었던 부분이다.

 

코크님께서 수평적 비교평가와 수직적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를 통해 

 

1단계, 2단계, 3단계 ,, 단계별로 앞마당을 정하는 기준을 설명해 주었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는 앞마당지를 선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그 지역의 호재가 생겼을때 무조건적으로 호재만 보고 

 

부동산 시장을 접근하면  저평가된 매물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알려주셨다.

 

시장이 좋을때 호재는 그 자체 만으로 큰 기대감이 생기고 과잉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이 좋지 않을때 호재발생으로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호재라는 사실만 바라보고, 투자적인 접근을 한다면 싼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없을것이다.

 

2.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우선 투자 물건을 선정하기위해 우선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 포인트는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각각 입지 중요도가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고 지역분석을 해야한다.

 

각 지역의 특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우선순위를 적용한다면 맞지 않다.

 

코크님께서는 각 지역별로 왜 그 요소를 우선순위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내가 바라보는 지역에 대해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해주었다.

 

또한 투자사례를 통한 비교평가 방식을 강의에 담아주어 1등 뽑기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시간이었다.

 

또한 마지막 시세 트레킹 하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 내 앞마당 관리를 하고 그것을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사실, 앞마당이 이제 2개가 다 되어가는데,  지난달 만들었던 앞마당을 관리하지 못하고

 

앞마당으로만 간직하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가격!! 

 

가격에 집중하여 시세 트레킹을 통해 매수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까지 이어줄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3.투자의 완성 전세 세팅의 전 과정

 

주택 매수 후 전세세팅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시간이었다.

 

전세 세팅의 과정을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리스크를 대비 할 수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매매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나의 1호기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전세 세팅까지가 마무리 단계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코크님의 매물의 직접 인테리어 한 사진과 그때그때의 경험을 통해 

 

내가 주택을 매수한다면 어떻게 인테리어를 세팅하여 추후 나의 소중한 매물을 관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 마지막에 곡선 그래프를 설명하시면서, 낙담의 골짜기를 지나 임계점을 돌파하면 

 

실제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힘들고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거라고…

 

하지만 그 시기를 슬기롭게 잘 보내고 버티면 어느 순간 크게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라는 말.

 

마음속에 찡 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3주차가 되어가니.. 실준강의 처음들었을때의 의욕넘치고 체력이 좋았던 나에서..

 

점점 하나씩 밀리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지며 작은일이지만  하나씩 미루는 내 모습을 보며,

 

뜨끔..ㅠ  ㅅ ㅠ 

 

  이 순간 순간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느덧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코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알찬 강의 내용으로 7시간이 넘은 연강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코크님의  오프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던 3강 강의시간이었다. ♥

 

 


댓글


주유밈
24. 10. 23. 23:57

뽕뽕마마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